BMW·미니 공식 딜러 가족, BMW 드라이빙 센터서 체험 행사

2015-04-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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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오프로드 주행 및 주니어 캠퍼스 등 프로그램 진행

BMW 그룹 공식 딜러사 직원과 가족들이 26일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BMW 그룹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26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AS) 부문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유나이티드 AS 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따.

BMW 그룹 코리아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 시작한 유나이티드 AS 원 행사는 브랜드를 체험하고 서비스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BMW와 MINI 딜러사 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17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트랙 주행과 오프로드 동승 체험, 주니어 캠퍼스, 키즈드라이빙스쿨, 투어 등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협동 스포츠 게임, 딜러사 별 대항 게임 등을 진행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AS는 자동차는 물론 고객 마음까지 헤아리며 고객 만족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향후 성공적인 20년을 위해서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의 직원들이 더욱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BMW는 주요 AS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점의 AS 직원 56명에게 가족 동반 제주도 인센티브 트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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