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24일 개관한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26일까지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개관 첫날 5000여명에 이어 25일 8000명, 26일 7000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A27-1블록에 들어서는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은 지하 2층·지상 23~29층 10개동, 1076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