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시가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 다둥이 세대를 방문해 격려했다. 김경이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는 24일 6남매를 둔 낭산면 차경민(33)씨 세대를 방문했다. [사진=익산시 제공] 차씨 가족은 할머니와 부모, 차씨 부부, 6남매 등 11명으로, 여섯 번째 막둥이 하빈이는 올 1월 출생했다. 이날 다둥이 가족에게 ㈜아이니가 속옷, 이마트가 기저귀, 익산시가 육아종합지원센터 무료 사용권을 지원했다. 관련기사경기도, 경기FTA센터 자유무역협정 활용·통상 지원에 도내 중소기업 95% '만족'경기도여성비전센터, 경기여성거버넌스 활성화 사업 수행기관 모집 한편, 시는 화목한 가정의 모범이 되고 있는 차씨 세대에 지난 2월 5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도 이들에게 다복한 여성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방문 #세대 #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