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 아이언샷을 하는 김보경 [사진=KLPGA 제공]
김보경(요진건설)이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에 도전한다.
안송이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한 선수다.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투어에 데뷔한 안송이는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김민선5(CJ오쇼핑) 이승현(NH투자증권) 김지희(비씨카드) 염혜인 배선우(삼천리) 윤선정(삼천리)은 4언더파 68타로 선두권과 1타차의 공동 3위다. 김자영(LG) 이정민(비씨카드) 허윤경 안시현 등 10명은 선두권에 2타 뒤진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에 자리잡았다.
지난주 삼천리 투게더오픈에서 우승한 전인지(하이트진로)는 이븐파 72타로 119명 가운데 공동 40위다.

대회 첫날 드라이버샷을 하는 안송이 [사진=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