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내정자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통과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업심사를 벌여 농업금융과 김 내정자가 수장으로 있었던 수출입은행 사이에 전관예우 문제를 일으킬 직무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김 내정자는 오는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 출시…연 최고 5.0% 금리백희순 농협중앙회 여수시지부장 "농협 주인은 농업인" #김용환회장 #농협 #취업심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