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한 신화 김동완이 과거 동성애자로 오해받은 사연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04년 김동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뜬 이니셜 기사를 보고 경악했다. '인기그룹 A 멤버 B는 동성애자로, 애인인 남자후배와 함께 운동을 하고 차를 마시고 길거리에서 진한 스킨십을 나눈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찻집에서 수다 떠는 걸 좋아하는데, 남자들끼리 같이 운동하고 차마시면 그런 소문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최근 6개월동안 사귀던 여대생과 헤어졌다"며 동성애자가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김동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