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얼굴로만 실력파인지 음치인지를 구분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내일은 아시아 칸타빌레 미녀 보컬’로 참가한 비밥의 아연은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드럼 연주와 즉흥 드럼 연주는 물론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노을을 비롯한 패널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아연은 최종 3인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방송을 통해 드럼과 피아노 연주 실력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작곡과 노래 등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겸비한 걸밴드 비밥의 멤버로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비밥은 아시아 15개국 참가자 중 재능 있는 참가자를 발굴하는 초대형 콘테스트 ‘아시아 갓 탤런트’에서 비밥만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 스파이스 걸즈의 멤버 ‘멜라니 씨(Melanie C)’ 등의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 참가자다.
뿐만 아니라 한국 참가자 10팀 중 유일하게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비밥은 ‘아시아 갓 탤런트’ 전체 참가자 240팀 중 준결승에 진출한 24팀에 포함, 10대 1의 경쟁률을 뚫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걸밴드다.
소속사 HMI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내일은 아시아 스타 칸타빌레 미녀 보컬’로 출연한 아연은 물론 밴드 비밥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 비밥이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갓 탤런트’에 한국 참가자로는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영광이고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더욱 뛰어난 뮤지션으로 성장할 걸밴드 비밥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