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류현경의 침 냄새에 오정세가 인상을 찌푸렸다.
23일 방송된 Mnet '더러버'에서 출근한다는 오도시(오정세)의 말에 마중을 나온 류두리(류현경)는 "얼굴에 하얗게 폈잖아. 로션 바르라니까"이라고 말했다.
류두리는 진짜 이상한 냄새가 나자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 '더러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더러버 방송에 네티즌들은 "오늘 정영준 막판에 심쿵" "더러버 브로맨스 타쿠야 멋지다" "오늘 더러버 타쿠야 분량 너무 적다" "더러버 재밌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