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리밋이 임시완, 정은지와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엠리밋은 임시완과 정은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엠리밋에 부합하고, 그동안 엠리밋의 메트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재계약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엠리밋은 오는 6월부터 임시완과 정은지를 모델로 한 2015 가을∙겨울 시즌 화보 및 광고 촬영을 비롯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임시완과 정은지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엠리밋이 추구하는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본업인 가수 외에도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만큼 올해 엠리밋과 두 20대 스타가 선보이는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