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외환은행장(오른쪽)과 허태석 한국능률협회 CS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2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KSQ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 1위’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22일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실시된 ‘KSQ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조사에서 ‘시중은행 콜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KSQI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조사는 39개 업종 243개 기업 및 기관 콜센터를 대상으로 약 2만4300회 전화모니터링을 통해 진행됐다.
외환은행은 ‘불만 감지 및 실시간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사와 고객의 통화 패턴을 분석 후 선제적인 재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항상 보답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