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SK하이닉스는 올해 5조원 중반대의 설비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3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캐팩스(설비 투자 비용)는 환율의 영향으로 5조원 중반대가 될 것”이라며 “이천 M14 공장의 공사비를 제외하면 D램이 80%, 낸드플래시가 20%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엔비디아 'GTC 2025' 내주 개막…삼성·SK하이닉스 출격엄재광 SK하이닉스 부사장 "올해 순현금 달성 목표" #낸드플래시 #d램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