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수현, DAZED 제공]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악녀 뱀파이어로 활약한 손수현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뽑은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블루 아이 섀도, 오렌지 블러셔, 레드 립을 강조한 이번 뷰티 화보를 통해 손수현 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실제로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더 이상 누군가의 닮은꼴이 아니다”라며 손수현 만의 특별한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뷰티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수현은 ‘블러드’ 속 자신의 연기에 대한 자신의 점수는 수우미양가 중 미 정도라며 “아직 배워야 할 게 많다”고 겸손함을 나타냈다.
한편 손수현과 열애설이 난 이해준 감독은 지난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했다. 손수현은 23일 이해준 감독과의 2개월째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해준·손수현의 열애설에 대해 “손수현 아깝다”, “이해준 손수현 정말 사귀나?”, “감독과 배우의 만남 로맨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