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인 관광객 17명이 22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교통사고로 부상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17명이 다쳤으나 중상자는 없다고 교도는 전했다. 현지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날 오후 2시께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버스가 구마모토현 미나미오구니초(南小國町)의 국도를 달리다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 가로수를 정면으로 들이 받았다. 버스에는 한국인 20명과 가이드 1명이 타고 있었다.관련기사경과원, 일본 국제 식품전시회서 'K-푸드' 세계에 알려경산의 맛, 세계를 매료시키다…2025 일본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5) 참가 #구마모토 #버스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