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부인 이효림과 합의 이혼한 탁재훈이 과거 폭탄 발언을 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KBS '달빛프린스'에 출연한 탁재훈은 "여자를 볼 때 돈을 보지 않느냐"는 김수로의 질문에 "솔직히 가슴을 본다"고 대답했다. 이 말과 함께 MC들이 김수로의 가슴을 쳐다봤고, 이를 본 김수로는 "이건 성희롱이다. 왜 내 가슴을 쳐다보냐"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이혼소송을 제기한 탁재훈 이효림 부부는 11개월만에 합의를 했고, 이혼 소송이 마무리됐다. 양육권은 이효림이 갖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관련기사탁재훈, 이혼 사유가 외도?..."내가 바람이면 안 해" 강력 반발'미우새' 싸이, 탁재훈 마지막으로 만난 장소 공개···"행복했는데" #이혼 #이효림 #탁재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