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전료가 천문학적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달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경기의 대전료는 2억 5000만달러, 한화 2700억원이상이다.
양측의 사전합의에 따라 메이웨더는 1억 5000만달러(한화 1618억원) 파퀴아오는 1억달러(한화 1079억원)을 받게 된다. 판정까지 간다고 가정하면 1초당 1억 2000만원을 벌게 되며, 흥행수입도 4억달러(한화 4317억)로 역대 최고치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