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27일까지 ‘더블 세이브 위크’…봄 신상 의류·아웃도어 등 최대 90% 세일

2015-04-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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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이브존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27일까지 창립 17주년을 맞아 ‘더블 세이브 위크’를 열고 봄 신상품 의류와 아웃도어 용품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최대 50% 할인하고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 운동화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숲과 스위트숲은 1층 옥외 행사장에서 특가상품을 3만9000원 이하에 제공한다. ‘노원구 최대 물량 방출전’에서는 지센을 최대 90% 할인하고 이너웨어를 5000원, 바지와 재킷을 각각 5000원, 2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고양시 최저가대전’을 열어 잠뱅이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5000원, 반바지와 청바지를 각각 1만원, 1만9000원에 내놓는다. 리스트는 1층 정문 행사장에서 티셔츠를 1만9000원, 원피스와 재킷을 각각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 탑걸은 티셔츠를 1만9000원, 원피스를 3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1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를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원, 바지와 바람막이를 각각 1만9000원, 2만3000원에 내놓는다. 씨저스는 1층 정문에서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그 밖에 르까프의 티셔츠를 1만원, 바지를 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성남점은 ‘성남시 최저가대전’을 열어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를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를 2만원, 바지와 점퍼를 각각 3만원에 제공한다. 스포츠 캐주얼 의류 브랜드 올포유는 최대 85% 할인하고 티셔츠·니트·바지를 각각 1만원, 점퍼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스포츠 특가대전’을 열어 르까프 의류를 최대 70% 할인하고 가방을 3만원, 신발을 3만9000원 이하의 균일가에 내놓는다. 골프의류 전문 브랜드 그린조이는 ‘광명시 최대 물량 방출전’을 열어 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고 골프용품을 1만원의 파격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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