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32회 예고' 김영란, 데스노트의 주인공 되나?…"나 죽으면 영정사진 놓지 말고 초상화 그려줘"

2015-04-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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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32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32회가 예고됐다.

2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2회에서는 육선중(이주현)에게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하는 오달란(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달란은 선중과 김효경(금단비)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나 초상화 좀 그려줘. 나 죽으면 영정사진 놓지 말고"라고 부탁한다.

이에 선중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근데 왜 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세요?"라고 물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32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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