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3일과 24일 양일간 숙박․체험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을 맞아 베어트리파크, 영평사 등 숙박․체험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의 이상 유무, 피난통로상 피난장애, 비상구 안전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박영배 방호구조과장은 "관광주간 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세종시 #숙박시설 #안전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