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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교육지원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2/20150422140404608014.jpg)
[사진제공=광명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이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학업중단 위기에 처해 있는 초·중·고교생과 멘토링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꿈키움멘토단'을 운영한다.
꿈키움멘토단은 자아를 찾아가고 세상을 배워가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자세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심적 안정과 정신적 성장을 도와주는 안내자들이다.
한편 목용숙 교수학습지원과장은 “꿈키움멘토단이 학업중단 예방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에 가슴앓이를 많이 하는 학생들에게 연결의 끈을 제공하는 멘토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