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4일 대구 동성로중앙점 오픈…경북 지역 내 최대 규모

[사진제공=유니클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대구의 중심 동성로에 경북 지역 내 최대 규모이자 지역밀착형 매장인 '유니클로 대구 동성로중앙점'을 오픈한다.

경북 지역 내 최대 규모 매장인 대구 동성로중앙점은 남성, 여성용 제품을 비롯해 키즈, 베이비까지 전 상품 라인업을 구비해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클로가 2005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지역밀착형 매장으로 지역 주민을 모델로 활용하고 지역 상인과 협업을 진행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일인 24일 오전 6시에 영업을 시작하며,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구 지역 상점의 커피와 빵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1만 2900원에 판매되는 에어리즘 이너 제품을 6900원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점포 단독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관련기사

• 국내 최대·최초로 승부수...'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오픈
• 유니클로, '로저와 함께하는 24시간' 파리 에피소드 공개

신규 매장 및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유니클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