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업무 협약' 체결

2015-04-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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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한국주택금융공사 김재천 사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2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와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부산국제금융센터, BIFC)에서 열린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업무 협약식'에는 손교덕 은행장과 김재천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포괄업무 협약에 따라 ▲주택금융 협약 상품 출시 ▲서민지원 주택금융 활성화 홍보 협력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공동 실시 등 지역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의 이번 협약이 지방 이전 공공기관과의 상호협력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공동으로 추진하는 서민 지원 주택금융활성화와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김재천 사장은 "공사의 부산시대 원년을 맞아 지역민의 대표 금융파트너인 경남은행과의 협력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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