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년 제1회 YES FTA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면접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서울본부세관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2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5년 제1회 YES FTA 취업박람회’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FTA 관련 실무 인력 채용의사가 있는 30개의 중소기업과 세관이 실시한 FTA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 전문대학생 등 취업준비생 100여명 참여했다.
서윤원 서울세관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정부·기업·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서울세관에서는 청년 구직자를 채용한 중소기업이 수출입 및 FTA제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