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15 G-FAIR 상하이’ 참가기업 70개사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6~8일 열리며, 전시품목은 소비재 생활용품 선물용품 건강용품 미용용품 등 종합품목이다.
국제 가정용품&실내장식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경기도와 중소기업센터가 운영하는 해외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에서 한국제품의 구매의사가 높은 유력바이어를 초청했다.
신청은 기업지원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하면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수출지원팀(031-259-6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는 40개 업체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 1792개사와 5000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