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중국시장 진출 'G-FAIR 상하이' 참가기업 모집

2015-04-22 10:51
  • 글자크기 설정

부스임차비 통역료 바이어섭외 전시품 편도 운송료 등 지원

  ‘2014 G-FAIR 상하이’  [사진=경기중기센터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15 G-FAIR 상하이’ 참가기업 70개사를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6~8일 열리며, 전시품목은 소비재 생활용품 선물용품 건강용품 미용용품 등 종합품목이다.

국제 가정용품&실내장식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경기도와 중소기업센터가 운영하는 해외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에서 한국제품의 구매의사가 높은 유력바이어를 초청했다.
사업장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중소기업이면 신청가능하며, 참가기업은 부스임차비 통역료 현지 바이어 섭외 전시품 해상 편도 운송료 등을 지원 받는다.

신청은 기업지원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하면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수출지원팀(031-259-6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는 40개 업체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 1792개사와 5000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