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글로벌 100조 클럽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 판매

2015-04-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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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21일부터 24일 오후 1시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 2종 및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5회 글로벌 100조 클럽 주가연계증권(ELS)'은 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과 한국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연 수익 13%를 추구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같은 기간에 청약할 수 있는 '제507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ELS다. 조건 충족 시 연 수익은 10.3%, 낙인은 60%이다.

또한 '제43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는 저위험 원금보장상품으로 1년 6개월 만기에 원금의 102.01%를 보장한다. 조건 충족시 만기 최대 수익률은 세전 5.76% (연3.84%)이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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