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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1일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 및 자문 등을 통해 대학의 지식재산권을 전략적으로 관리해 연구실내 우수 기술 발굴, 기술이전, 사업화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상 서비스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담 특허사무소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신라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신라대가 4개 전담 특허사무소를 운영한다.
신라대 산학협력단(단장 하상안)은 지난 21일 오후 3시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신라대 산학협력단 전담 특허사무소 협약 체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전담 특허사무소들은 △연구자-전담특허사무소-산학협력단간의 발명인터뷰 및 선행기술조사 실시를 통한 특허 품질 향상 △산학협력단과 연구실 내 우수 기술 발굴을 통한 신규 지재권 창출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 및 △소규모 기술설명회를 통한 지식재산권 법률 자문 △특허 진행상황의 신속‧정확한 업무 공유 △기술이전 등의 포괄적인 업무지원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 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하상안 단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신라대 교수(연구자)-기업체-전담 특허사무소-산학협력단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연구실 내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대학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활용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라대 전담 특허사무소는 특허법인천지, 오암국제특허법률사무소, 칸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정안 등 4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