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전담 특허사무소 협약 체결

2015-04-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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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1일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 및 자문 등을 통해 대학의 지식재산권을 전략적으로 관리해 연구실내 우수 기술 발굴, 기술이전, 사업화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상 서비스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담 특허사무소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신라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신라대가 4개 전담 특허사무소를 운영한다.

신라대 산학협력단(단장 하상안)은 지난 21일 오후 3시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신라대 산학협력단 전담 특허사무소 협약 체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상안 단장과 공모를 통해 신라대 전담 특허사무소로 선정된 오암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성준 대표 등 4개 법률사무소의 대표 및 전담변리사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이들 전담 특허사무소들은 △연구자-전담특허사무소-산학협력단간의 발명인터뷰 및 선행기술조사 실시를 통한 특허 품질 향상 △산학협력단과 연구실 내 우수 기술 발굴을 통한 신규 지재권 창출 △지식재산권 관련 교육 및 △소규모 기술설명회를 통한 지식재산권 법률 자문 △특허 진행상황의 신속‧정확한 업무 공유 △기술이전 등의 포괄적인 업무지원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 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하상안 단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신라대 교수(연구자)-기업체-전담 특허사무소-산학협력단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연구실 내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대학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활용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라대 전담 특허사무소는 특허법인천지, 오암국제특허법률사무소, 칸특허법률사무소, 특허법인 정안 등 4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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