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드FC 제공]
수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수업 때 가끔 연습용 희생양이 돼주시는 챔피언, 이윤준 선수. 5월 2일 장충체육관 8시. 로드FC 023 밴텀급 챔피언 방어전 응원합니다! 좋은 경기보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준과 수현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활짝 웃고 있다.
현재 수현은 압구정짐에서 '주짓떼로' 석상준에게 주짓수를 배우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선수들과도 친분을 맺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