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김예림의 새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가 21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신나라 레코드, 교보 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음반 판매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심플 마인드’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이번 앨범에는 22일 선공개되는 첫 번째 타이틀곡 ‘아우(Awoo)’를 포함해, ‘알면 다쳐’, ‘바람아’, ‘먼저 말해’, ‘노 모어(No more)’, ‘업그레이더(Upgrader)’, ‘종이새’ 등 총 7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아우’의 프라이머리, ‘바람아’의 빈지노 등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가 앨범에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성과 완성도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예림의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의 전곡 음원은 오는 27일 정오에 공개되며, 음반은 30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