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사진작가로 변신 첫 사진전…아트테이너 등극

[사진제공=케이웨이브]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한류를 이끌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배우 이정진의 사진전이 판교에서 열린다.

전 세계 136개국에 배포되는 한류 매거진 KBS KWAVE (케이웨이브)와 이정진은 튤립 갤러리에서 사진 전시를 통해 배우를 넘어 아트테이너로서 이정진의 다른 재능을 보여주고자 한다.

분당구 삼평동 672번지 투썬월드 빌딩 1층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튤립 갤러리에서 진행 되는 이 전시는 연기자를 뛰어넘는 그의 사진 실력을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와, 일상, 감정, 추억을 스토리화 시킨 사진 작품 약 82점을 공개한다.

봉사활동 이외에도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주변 지인들, 소속사인 jyp entertainment 소속 연예인들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기록한 사진과 다양한 영상까지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즐거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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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시를 통해 보여 진 모든 작품들은 자선행사를 통해 전시회의 취지에 맞게 기부될 예정이다.

이정진의 작품활동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26일 일요일을 시작으로 6월 첫째주 까지 열리며, 튤립갤러리는 평일 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