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포스코는 21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재 주진중인 LNG 터미널 매각 등 구조조정과 자사주 매입은 맞지 않는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자사주 매입은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홍수 철강기획실장(전무)은 또 "자산매각은 유동적이지만 연말까지 2조원 이상 자금을 조달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포스코 포항제철소, 통근버스 승강장 환경 개선 공사 착수포스코, 스마트 산업보건 솔루션 눈길…보행 로봇으로 설비 점검 #매각 #자사주 #포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