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수확된 천도복숭아·체리·산딸기·블루베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하나로 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 (대표 조영조)은 21일 국내에서 올해 첫 출하된 천도복숭아를 비롯해 체리·산딸기·블루베리를 선보였다.
천도복숭아는 과피에 털이 없는 무모종 복숭아로 털이 있는 유모종 복숭아에 비해 크기가 작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양재 하나로클럽에서는 20일부터 올해 첫 출하된 천도복숭아(2입·팩) 1만2700원, 체리(200g·팩) 1만7900원, 산딸기(250g·팩) 7500원, 블루베리 (100g·팩) 6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