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택금융공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21일 부산 문현금융로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부산시교육청과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방과후 학습 운용비와 교복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공사는 부산시교육청에서 추천받은 중학교 2곳을 선정해 방과후 학습 운영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자녀 20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학습환경과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공사의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보훈부·주택금융공사,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아너하우스' 추진주택금융공사, 내달 6일 '2023 주택금융 컨퍼런스' 개최 #방과후학습 #부산시교육청 #주택금융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