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1/20150421112523557970.jpg)
테일러메이드 '고스트 투어 블랙' 퍼터
◆테일러메이드코리아(korea.taylormadegolf.com)는 고스트 투어 시리즈의 2015 버전인 ‘고스트(Ghost) 투어 블랙’ 퍼터를 선보인다. 투어프로들이 선호하는 이 퍼터(데이토나·폰타나)는 이전의 화이트 헤드 디자인에서 반사를 억제하는 무광의 블랙디자인으로 새롭게 설계했다. 퍼터헤드 가운데 있는 흰 선과 대비돼 조준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알루미늄 소재의 페이스 인서트로 타구음과 타구감을 향상했다. 이 제품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대디 롱레그 2.0’과 ‘스파이더 2.0’ 시리즈(블레이드·말렛) 퍼터도 내놓았다. 19만∼30만원. ☎(02)3415-7300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21/20150421112612934087.jpg)
스카티 카메론의 '뉴 골로' 퍼터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는 퍼터 명장 스카티 카메론이 설계한 새로운 ‘골로’(GoLo) 퍼터 다섯 종을 출시했다. 이 퍼터는 복합 소재로 디자인, 한층 정교해진 무게 시스템을 구현했다. 페이스와 솔 부분은 항공기에 사용되는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테두리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퍼터 헤드의 무게를 바깥쪽으로 재배치했다. 이로써 관성 모멘트를 향상한 동시에 임팩트시 흔들림을 방지해 어드레스에서 스트로크까지 안정성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말렛형, 약간 큰 말렛형, 각진 8각형, 갈매기 모양의 유선형 등 네 가지 헤드 디자인이 있다. 48만∼50만원. ☎(02)3014-3800
◆골프존은 최근 부산 동래구 희망다미 부산웰니스센터에서 프로모션 이벤트 당첨자인 김수영씨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당첨금액 전액(1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