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경산시의회가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경산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2015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한다.
27일부터 2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7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는 위원장에 윤기현 의원, 부위원장에 정병택 의원, 위원에 강수명, 김종근, 엄정애, 이기동, 허순옥 의원이 활동한다.
윤기현 위원장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중에는 동료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충분한 질의와 토론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