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으로 교환할수 있는 '북토큰' 배포

2015-04-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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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협력해 전국 6만 5천명 초․중학생들에게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앞두고 ‘2015 BOOK TOKENS(이하 북토큰)’을 배포한다.

전국 6만5000명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서점 이용 습관 장려를 위해 특별 제작한 '북 토큰'은 진흥원이 엄선한 100종의 북토큰 도서 중 학생이 원하는 도서 1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도서교환권이다.
 전국 서점 또는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북토큰 온라인 주문센터(www.kfoba.or.kr/booktokens)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청소년들의 독서 동기 유발과 독후 활동 권장을 위해 6월경 ‘2015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 북토큰 도서를 읽은 초․중등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후 개설되는 공식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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