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시경 “한국 성형 1위”…이탈리아는?

2015-04-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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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성시경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성시경은 “전 세계에서 조사를 한 결과 인구 대비 성형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한국이다”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벨기에서도 성형 문제가 심각해서 성형 광고를 금지시켰다”며 성형 전후 사진을 광고에 공개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인들이 외모에 집착해 성형수술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의견을 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세계의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네티즌은 “이탈리아도 성형 많이 하다니”, “이탈리아가 왜 코를 높이나”, “한국이 외모 콤플렉스 제일 심하다”, “이탈리아 한국이랑 성형까지 닮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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