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성시경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성시경은 “전 세계에서 조사를 한 결과 인구 대비 성형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한국이다”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벨기에서도 성형 문제가 심각해서 성형 광고를 금지시켰다”며 성형 전후 사진을 광고에 공개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인들이 외모에 집착해 성형수술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의견을 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세계의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관련기사비정상회담 다니엘-럭키-알베르토 3총사, 교복 입고 맥심 모델과 화보 촬영 진행경기도, ‘평화대담 청년토크쇼 비정상회담’ 개최 네티즌은 “이탈리아도 성형 많이 하다니”, “이탈리아가 왜 코를 높이나”, “한국이 외모 콤플렉스 제일 심하다”, “이탈리아 한국이랑 성형까지 닮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성시경 #성형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