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일주)가 이달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 남성 명품관에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팝업 라운지를 오픈한다.
팝업 라운지는 ‘글렌피딕 아카이브 : 글렌피딕의 기록 보관소’라는 테마로 128년에 걸친 글렌피딕 브랜드 히스토리를 고객에게 소개한다. 월~목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은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김종우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글렌피딕 아카이브 팝업 라운지에서는 고객이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담긴 스토리와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몰트(발아된 보리)’를 원료로 한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만을 병입한 제품을 말한다. 100% 보리맥주나 에일 맥주처럼 깊은 맛과 다양한 풍미로 인기가 높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은 지난해 약 2만2776상자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7.4%나 증가했다.
글렌피픽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