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 결혼한 류승수, 과거 방송서 "해외서 결혼하는 건 큰 도전"…왜?

2015-04-20 16: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승수가 발리에서 결혼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힌 공황장애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류승수는 "공황장애를 24년간 앓았다. 비행기도 못탄다. 겨울연가 때문에 모든 배우들이 일본에 갔을때도 난 못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류승수는 "평소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나에게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가 바로 이 여인"이라며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11일 류승수는 발리에서 11살 연하인 플로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