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제공]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제방 보강 및 하천폭 확장 등을 통해 하천의 홍수방어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가평 미원천 등 수해상습지 28개지구 총 연장 126.8km가 사업 대상이다.
전체 28개 하천 중 현재 고양 장월평천 등 14개 하천이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이중 가평 미원천은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나머지 안성 율곡천 등 10개 하천은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며 김포 계양천 등 4개 하천은 보상을 추진 중이다.
도는 올해 추가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는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시행중인 ‘국가․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보완 용역’에 기존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을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