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성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20일 오전 11시 건학기념관 및 주차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완공될 건학기념관은 건축연면적 23,712.75㎡에 지상 8층 규모의 건물로 교육연구시설, 계단강의실, 열람실, 교회(다목적홀), 취업진로개발원, 학생상담센터, 보건진료소, 열람실, 스터디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장은 건축연면적 15,900㎡로 지상 1, 2층에 50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며, 지상에는 운동장(60m×90m, 인조잔디, 우레탄트랙 3라인)과 스탠드(1,700여석)를 설치하여 우수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실시설계와 시공은 건축사무소 토원과 경동건설(주)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