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오승환 유리 열애보도’가 이뤄진 가운데 카시오의 여성 캐주얼 시계 브랜드 베이비 지(BABY- G)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과 촬영한 S/S 광고컷을 공개했다.
태양이 쏟아지는 눈부신 비치를 콘셉트로 한 이 광고 촬영에서 소녀시대 유리는 볼륨있는 헤어스타일과 글로시한 메이크업에 90년대 복고풍 바캉스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남심을 녹이는 매혹적인 눈빛 연기를 보여줬다.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디스패치는 20일 “‘한신타이거즈’ 투수 오승환(32)이 사랑에 빠졌습니다”라며 “‘소녀시대’ 유리와 5개월째 열애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디스패치는 “한국 최고 아이돌과 한국 최고 마무리의 만남은 어땠을까요?”라며 “우선 소박했습니다. 밥을 먹고, 노래를 부르고, 영화를 봤습니다. 막 알아가는 연인의 느낌이라고 할까요”라고 덧붙였다.
‘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돌과 유리의 만남, 깨질 텐데” “돌로 유리를 깼나?” “유리가 강화유리?” “오승환 저렇게 웃는 거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