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시민들이 강남구청 내 복도에 전시된 미술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강남구는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강남미술협회 주관으로 미술가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구청 내 복도미술관을 개관한다. 협회 미술인들이 출품한 한국화와 서양화 등 200여 점의 작품들은 구청 복도 곳곳에 전시된다. 작품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관련기사' 8 폭 병풍'에 발 들여놓자… 장원급제 축하연으로 평양이 들썩충남도,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맞아 투어버스 확대 #강남구청 #미술관 #한국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