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효숙 디자이너'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보떼샤르망뜨는 프랑스어로 농염한 여인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브랜드는 청담동에 위치한 유효숙 웨딩 원장 유효숙 디자이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란제리 브랜드이다. 국제 결혼식 후원 및 다양한 기부 후원 활동을 통해 고가의 드레스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커플들에게 자신이 디자인 한 웨딩드레스 및 드레스를 여러 분야의 여성들에게 후원한 디자이너로 알려지기도 했다.
차별화 된 속옷을 통해 그녀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내비칠 계획이다. 그녀는 프랑스 사교문화에 영감을 받아 고급실크, 불망, 케미칼 레이스, 비즈 등 여성성이 최고로 강조된 소재를 사용해서 섹시한 멋·아름다운 여성의 선을 란제리를 통해 드러 낼 계획이다.
그녀의 속옷은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발 오프닝쇼에서는 아시아 16개국에서 선발 된 100여명의 모델들을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되며, 배우 노민우와 남성 4인조 밴드 루나플라이가 무대를 함께 빛내줄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모델페스티발은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모델협회 측에서 매년 신인 모델 및 기성의 탑모델, 아이돌 그룹과 많은 탑 스타들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축제이다. 이번 10회를 맞이하여 하루에 그치지 않는 축제가 아닌 기간을 두고 여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패션쇼를 기획했다.
2015 아시아모델 페스티발은 다가오는 2015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잠실 올림픽홀 경기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보떼샤르망뜨 by 유효숙의 쇼는 4월 22일 3시부터 5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