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전교 1등 유병재 "저 전교 1등 했다니까요"
검증된 필력으로 유병재표 코미디 '초인시대'를 선보이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 올랐던 유병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교 1등 출신이었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병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해 일일 사원으로 변신했다.당시 방송에서 유병재는 빅스 차학연(엔)이 업무를 잘 처리하자 "머리 되게 좋네요"라고 칭찬했다. 이에 차학연은 "고등학교 때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해봤다"고 밝혔다.[사진=유병재/런닝맨 유병재 초인시대 식스맨 무한도전 SNL 유병재 런닝맨 유재석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수염에 감춰진 매끈한 얼굴...

유병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털 없던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병재는 현재 수염을 기른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유병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사진=유병재/런닝맨 유병재 초인시대 식스맨 무한도전 SNL 유병재 런닝맨 유재석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