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우)과 일라이 릴리 존 렉라이터 회장(좌)이 19일 서울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남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미약품 임성기 회장과 일라이 릴리 CEO인 존 렉라이터 회장이 만났다. 한미약품은 양사의 최고 경영자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났으며, 이 자리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폴 헨리 휴버스 한국릴리 사장이 각각 배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릴리는 지난 3월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라이선스 및 협력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 바 있다. 관련기사오바마 미 행정부 '이란 핵협상' 막바지 올인…한미 외교장관회담 4월이 적기 #이관순 #일라이 릴리 #임성기 #한미약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