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사진=KBS2 ''파랑새의 집'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엄현경을 질투했다. 19일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 18회에서는 강영주(경수진)가 김지완(이준혁)과 서미진(엄현경)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영주는 김지완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향했으나 아픈 사람이 있어서 병원 가는 중이다.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하다"는 이유로 만나지 못했다. 이후 강영주는 "그 여자 누구야. 혹시 지완 오빠 여자친구?"라며 서미진을 떠오르며 질투심을 드러냈다.관련기사‘계약의 사내’ 최명길 “임세준PD ‘파랑새의 집’ 인연으로 단막극 출연”'파랑새의 집 49회' 천호진, 이혼 결심 후 발표 준비…대체 무엇을? #경수진 #엄현경 #파랑새의 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