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출발드림팀2'에서 룸바 댄스를 춘 모델 유승옥이 과거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뻣뻣 웨이브를 선보여 출연지들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달 10일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댄스 신고식 코너에서 유승옥은 자신있는 발걸음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하지만 극강몸매와는 달리 막대기를 떠오르게 하는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유승옥 댄스에 놀란 MC 이휘재는 토끼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2'에서 전 댄스스포츠 국가 대표선수 김광식과 함께 이선희의 '인연'에 맞춰 룸바를 선보여 합계 28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