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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사진=KLPGA 제공]
전인지(하이트진로) 김지현(CJ오쇼핑) 서연정(요진건설)이 17일 경기 안산의 아일랜드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2언더파 70타로 공동 선두로 나섰다.
고진영(넵스) 정재은(CJ오쇼핑) 정혜진 박지영, 아마추어 박소혜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초속 3∼4m의 강풍이 불어 언더파를 친 선수는 8명에 불과했다.
주부 골퍼 홍진주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지난주 롯데마트여자오픈 우승자 김보경을 비롯해 이정민(비씨카드) 김혜윤 김민선(CJ오쇼핑)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1위, 양수진 김자영(LG)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20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