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결혼설 부인 "구체적 계획 없어"

2015-04-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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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희 비]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가 연인 김태희와의 연내 결혼설을 부인했다.

17일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으며, 아직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비와 김태희가 양가 허락을 받고 웨딩 촬영 등 구체적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고, 현재까지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서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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