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성완종(64·사망) 전 경남기업 회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지검장)은 "압수수색서 다이어리·수첩 34개를 확보했다"며 "압수물이 수십만 페이지 가량으로 복원 진행 중이며 복원이 다 끝나야 다음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빨간불’…TK·60대 10%p 이상 하락반기문 “성완종 주장 당혹스러워…특별한 관계아냐” #복원 #성완종 #압수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