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4년 연속 1위

2015-04-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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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평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용평리조트가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난 14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쥬니퍼홀에서 열린 2015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 인증식에서 스키장, 콘도미니엄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는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2004년 제정된 평가 제도로, 소비자가 평가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 인증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9개 산업 191개 상품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 소비자 평가를 진행했다.

그중 용평리조트는 스키장, 콘도미니엄 2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지난해에도 월드스키어워즈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스키 리조트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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